[재경일보 김진수 기자] ㈜HY종합건설은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택지지구내의 삼성전자 반도체 앞에 소형오피스텔 ‘삼성씨티'를 특별분양중이다.
지하 6층~지상 14층 규모인 삼성시티는 지하 6층~지상 2층에는 주차장이 조성돼 있고 지상 3층~지상 14층에는 전용면적 43.62~51.89㎡인 소형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GTX(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가 계획대로 추진되면 서울까지 불과 18분에 도착할 수 있게 돼 접근성도 좋아진다.
8.18전월세 대책으로 인해 오피스텔도 임대주택으로 등록할 수 있어 취득세와 재산세 등 각종 세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분양가가 동탄신도시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데다 소형 오피스텔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투자자나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삼성전자 관련 유동인구가 12만명 이상으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투자 가치가 상승할것"이라고 덧붙였다.
* 문의: 031-613-9922
* 신청금: 100만원, 우리은행 005-005-0055 ㈜HY종합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