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진수 기자] 울트라건설이 분양한 서초보금자리주택 1블록 '참누리 에코리치' 중대형 아파트는 이날 1순위 청약에서 총 522가구 모집에 1천27명이 접수, 평균 1.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12개 주택형 가운데 3개 주택형을 제외한 9개 주택형이 모집가구수를 채웠다.
이 아파트 152.6㎡는 3가구 모집에 서울에서만 17명이 신청해 5.6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165.7㎡는 2가구 모집에 11명이 접수해 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러나 전용 101.0515B형 12가구와 118.0151B형 12가구는 1순위에서 미달해 26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