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조영진 기자] SK건설은 카타르에서 카타르 석유공사(Qatar Petroleum)가 발주한 복수의 가스플랜트 설비를 원격으로 관리하기 위한 플랜트통신 프로젝트를 1천900만달러(200억원 상당)에 단독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카타르 석유공사가 추진 중인 플랜트 융복합 디지털 컨버전스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카타르 도하와 라스라판, 메사이드 등 서부 3개 지역의 가스플랜트 설비를 원격으로 관리하는 원격감시제어시스템(SCADA)을 개선하는 것이다.
이번 공사를 통해 노후화된 통신망 시스템을 모바일 혹은 패킷 라디오 서비스 등으로 원격으로 진단, 유지보수, 모니터링, 제어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하게 된다.
SCADA시스템을 활용하면 각 플랜트 설비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설비 가동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원격으로 조종, 제어할 수 있어 화공, 석유화학, 발전 플랜트 등의 필수 IT시스템으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