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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직장인 라식•라섹, 추석이 최적기

올해 추석은 전년에 비해 비교적 짧은 연휴를 보이고 있다. 때문에 고향에 내려가기보다 휴식을 취하거나 미뤄두었던 일들을 하려는 직장인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그 중 바쁜 회사생활로 일정 회복기간이 필요한 라식•라섹을 꿈도 못 꿨던 직장인들에게 올 추석은 최적기로 다가오고 있다.

평소 시력이 좋지 못해 안경과 콘택트렌즈에 의지해야 하는 이들은 살아오면서 이로 인한 많은 불편함을 겪어왔다. 안경의 경우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혹은 겨울과 같이 실 내외 온도의 차이가 많이 나는 곳에 가게 되면 김이 서려 불편하고, 과격한 레저스포츠를 즐길 때도 불편함은 이로 말할 수 없다.

한편, 콘택트렌즈는 안경의 불편함은 덜어주지만 결막염의 위험이 항시 도사리고 있고 안구건조증, 각막의 손상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어떤 이들은 수영장에서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이들이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시력보정도구 없이 안정적인 시력을 되찾아 주는 라식과 라섹 같은 시력 교정술이 인기를 얻고 있다.

강남 아이리움안과 최진영 원장은 “라식과 라섹은 빛이 굴절되는 각막의 절삭을 통해 최적의 시력을 만들어 주는 시력교정수술이다. 오래 전부터 실시되어온 라식, 라섹은 처음 철제칼을 이용해 각막을 깎아내는 경우가 많아 부작용의 위험이 다소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엔 최신레이저 기기를 통해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을 진행해주어 많은 이들이 안심하고 수술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라식, 라섹을 실시하는 레이저 기기로는 최근 Allegretto Q-Wave와 AMARIS750s가 각광받고 있다.

Allegretto Q-Wave는 넓은 레이저 조사범위와 광학부의 범위를 자랑하고 있는 기기로, 사람마다 다른 동공크기에 맞춰 정확한 조절을 해주고 야간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변부 레이저 조사범위를 9.0mm로 넓게 교정함으로써 빛 번짐과 눈부심, 야간시력저하 현상을 개선했다.

AMARIS 750s는 750Hz의 빠른 레이저속도를 가지고 정확한 수술을 이뤄주는 레이저 기기로, 6차원 안구 추적 시스템과 실시간 각막 두께 측정, 수술 중 잔여물 실시간 제어 등을 갖추어 안전한 수술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강남 아이리움안과 최진영 원장은 “라식, 라섹을 받기 전 최신레이저기기를 이용하고 있는지를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얼마나 라식, 라섹에 있어 대외적인 인정을 통해 전문성을 얻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 아이리움안과는 추석에 라식•라섹 시력교정술을 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추석을 앞둔 목요일에 6시 30분까지 정상진료를 하며, 9월 9일과 10일 양일간은 각각 저녁 10시와 9시까지 야간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석 전날인 11일 일요일에도 수술 예약자에 한해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 진료한다.

[도움말: 강남 아이리움안과 최진영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