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상고 기자] KT는 대외업무를 총괄하던 CR부문을 폐지한다고 7일 밝혔다.
KT는 이에 대해 "별도의 CR부문이 없어도 각 CIC(Company In Company)의 대외업무 기능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KT와 KTF의 합병 2년이 지난 지금 개인고객부문·홈고객부문·글로벌&엔터프라이즈 부문 등으로 나뉜 CIC 체제가 안착했다고 보고 CR부문을 폐지해도 되겠다고 결정했다는 것이 KT 측의 설명이다.
하지만 CR부문장인 석호익 부회장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퇴사를 결심한 것도 이번 조직 개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석 부회장은 15일자로 사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