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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챕터스 영어학원, 국가영어능력시험(NEAT)대비 영어교육으로 주목

분당 수내동에 사는 박모양(초5)의 어머니 류씨는 딸의 영어공부 문제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류씨는 딸에게 무조건 원어민 수업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또 단순 회화공부는 효과적인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아무런 대책 없이 가만히 있을 수만도 없었다. 주위 많은 엄마들이 교육정책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학원을 이리 저리 옮기는 것을 보며, 아이에게 오히려 혼란을 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가만히 있을 수만도 없었던 것이다. 

고민 끝에 류씨는 영어도서관 이-챕터스 영어학원 수내점에 보내기로 했고, 지난 2년간 꾸준히 보내오고 있다. 보내는 동안 딸이 너무 좋아해 류씨는 내심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하지만 마음 한 켠으로는 이-챕터스의 영어교육이 현실적인 영어교육과 동떨어지지지는 않을까 걱정도 많이 밀려 들었다. 그런데 가운데 정부가 최근 국가영어능력시험을 실시한다는 발표를 했고, 류씨는 그 동안 쌓아온 내실이 이제 빛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지금은 흐믓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해외 영어시험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국가가 마련한 국가영어능력시험(NEAT)이 최근 학부모들의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 시험이 벌써부터 화두에 오르고 있는 까닭은 수능 외국어 영역을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요즘 엄마들은 국가영어능력시험에 관련한 각종 안내 혹은 전략 세미나들이 열린다고 하면 발 빠르게 움직이는 등 국가 평가 시험이 바뀐다는 것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모두 예민해져 있는 상태 속에서 류씨처럼 이-챕터스 영어학원을 통해 꾸준한 영어교육을 받아왔던 학생들의 부모들은 되려 자신만만해 하고 있다.

영어도서관 이-챕터스 영어학원(www.echapters.co)은 국가영어능력시험이 추구하는 요소들을 충족시켜주는 학습비법을 지닌 곳이다. 그 이유는 바로 시대의 교육정책에 흔들림 없이 한결같이 ‘학습자 중심의 문자, 음성 언어의 조화로운’ 학습을 강조하는 교육철학 때문이다.

영어교육전문가 김종춘 교수는 “많은 회화 문장을 반복적으로 외우고 쓰는 방법 보다는 자신의 수준에 딱 맞는 영어원서를 골라서 집중 공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실질적으로 학습 효용성이 높다”라고 조언한다.

이와 함께 이-챕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챕터스의 교육방법은 다방면의 영어실력을 키울 수 있는데 오디오를 들으면서 읽고, 교포 리딩 튜터 선생님과 읽은 책 내용에 대하여 토론하고, 글에 대한 독후감을 수백 종으로 준비된 다양한 폼 중에서 선정해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며 “이는 분명 기존 전통적인 방법보다 좋은 학습 결과를 가져 온다는 것을 실제 교육을 듣고 있는 회원들이 증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독과 토론과업으로 이뤄진 이-챕터스의 영어교육은 쉽게 없어지지 않는 영어내실을 다지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이렇게 체득된 언어능력은 이해적, 비판적, 창의적, 논리적 등 다양한 사고력을 키우는데도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다.

류씨는 "그저 회화 문장을 암기하는 학생들과 대조적으로 책 속의 주인공에 대하여 묘사하고 사건의 개요를 비교 대조하면서 술술 말하는 자녀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이젠 이-챕터스 영어도서관이 정답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러 형태의 영어도서관 중 탄탄한 커리큘럼과 안정되고 전문화된 학원 경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영어도서관 이-챕터스는 문법, 어휘 학습까지 체계적으로 이뤄 우리 아이를 영어 영재로 만들어 주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