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진수 기자] 부동산경기 침체로 건설사들에 위기에 빠진 가운데 금융위기 직전 부동산 활황기에 우후죽순 격으로 생겨났던 부동산정보업체들도 존폐 위기에 몰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상당수 부동산정보업체들은 존폐의 갈림길에 서 있다. A업체는 구조조정으로 총 인원이 100여명에서 50여명 수준으로 '반토막'이 났고, B업체는 임대료를 감당하기 어려워 강남권의 사무실을 이전할 계획이다.
부동산정보업체의 주 수익원은 중개업소와 건설사다. 홈페이지에 중개업소 매물과 건설사 분양광고 등을 게재해 수수료 및 광고료를 받는 구조인데, 경기가 침체에 빠지고 '포털'이라는 경쟁자까지 등장하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
이런 가운데 업계에서는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