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빙한의원이 ‘2011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의료부분 대상’에 선정됐다.
빙빙한의원은 15일 차별화된 고품질의 진료서비스, 높은 환자 만족도로 삼성전자, LG전자, KB국민은행, 신한카드, 롯데마트 등과 함께 ‘2011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의료부분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서울 밀레니엄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행사에는 수상 기관의 대표와 한국경제신문,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 등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공공부문, 의료 등의 분야에서 32개 업체가 수상의 기쁨을 나누었다.
‘2011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의료부분 대상을 수상한 빙빙한의원은 국내에서는 드물게 어지럼증, 이명만을 전문으로 치료한다. 2010년 10월 개원이래 어지럼증, 이명을 가지고 있지만 뚜렷한 치료방법을 찾지 못해 고통 받고 있던 전국의 중증의 어지럼증, 이명환자들에게 완치의 희망을 주고 있다. 6개월마다 실시하는 환자 만족도 조사 통계를 보면 3개월 이상 치료받은 환자들의 치료만족도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재발이 잦은 어지럼증, 이명에 이처럼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은 경험이 풍부한 한의사이면서 미국에서 10년 이상 카이로프랙틱과 응용근신경학, 기능신경학을 공부하고 이들 분야의 전문의와 임상의 자격을 가지고 있는 윤승일 대표원장의 동서양 의학을 통합한 검사와 치료법의 힘이다.
또 하나의 자랑은 ‘전정재활밸런스치료실’이다. 빙빙한의원은 국내에서는 드물게 ‘전정재활밸런스치료실’을 전문적으로 갖추고 뇌와 전정기관의 효과적인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각 프로그램은 환자 별로 맞춤 처방되어 전정재활치료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그 외에도 이석정복술, 척추, 두개골, 턱관절의 구조적 문제를 교정하는 카이로프랙틱치료와 기능신경학적치료, 사운드테라피와 한의학적 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을 제공하여 이비인후과적 치료나 신경과의 약만으로 치료의 한계를 느끼던 환자들에게 새로운 해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어지럼증, 이명환자의 수는 최근 몇 년간 증가일로에 있다. 빙빙한의원은 늘어가는 환자들의 필요에 맞춘 고품질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윤승일원장은 이번 수상 후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해외에서 효과가 입증된 선진치료법들이 많지만 의료현장에서 치료에 적용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그 중 어지럼증과 이명에 효과적인 최신 치료법들을 도입하고 검사와 치료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어지럼증, 이명전문병원을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2011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소비자조사를 한국리서치에 의뢰하여 브랜드 신뢰도 및 서비스 신뢰도에서 탁월한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로 해마다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브랜드들이 선정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