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조영진 기자] 포스코건설 신용등급이 한 단계 강등됐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6일 포스코건설의 신용등급을 Baa2에서 Baa3으로 하향조정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무디스는 "포스코건설의 실적이 안 좋아 재정상황이 지속적으로 나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추진하는 사업의 질도 우려스럽다"고 등급 강등 이유를 설명했다.
포스코건설의 지분 89.5%는 POSCO가 보유하고 있다.
[재경일보 조영진 기자] 포스코건설 신용등급이 한 단계 강등됐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6일 포스코건설의 신용등급을 Baa2에서 Baa3으로 하향조정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무디스는 "포스코건설의 실적이 안 좋아 재정상황이 지속적으로 나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추진하는 사업의 질도 우려스럽다"고 등급 강등 이유를 설명했다.
포스코건설의 지분 89.5%는 POSCO가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