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조영진 기자] 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이틀째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73달러 내린 106.10달러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19달러 상승한 86.89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40달러 오른 110.54달러에 거래됐다.
국제유가는 이탈리아의 국가신용등급 강등 등 유럽 재정위기에도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라 대체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날보다 배럴당 2.00달러 내린 121.99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2.05달러 하락한 124.55달러에, 등유도 1.78달러 내려간 123.63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