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이호영 기자] 삼성과 현대차, SK, LG, 롯데 등 5대 그룹이 21일 부산 동의대를 시작으로 지방대 채용 설명회에 나섰다.
이들 5대 그룹의 인사 담당자들은 이날 오후 2시 동의대에서 부산ㆍ경남권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룹별 채용 정책과 취업 준비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이번 지방 순회 채용 설명회는 22일 광주·호남권 대학생들을 위해 조선대, 23일 대구·경북권 학생들을 위해 대구대 및 대전·충남권 대학생들을 위해 충남대에서 연이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