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두바이유 2.73달러 하락… 104.38달러

[재경일보 조영진 기자] 국제유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73달러 내린 104.38달러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전날보다 배럴당 5.41달러 하락한 80.51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4.87달러 내려간 105.49달러에 거래됐다.

국제유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경기부양책(오퍼레이션 트위스트)이 경기회복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평가와 '세계의 성장 엔진' 중국의 경기지표 둔화 등이 겹쳐 대폭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날보다 배럴당 2.56달러 내려간 120.01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3.20달러 하락한 121.41달러에, 등유도 3.08달러 내린 120.54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