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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퍼트, 제4이동통신 사업 참여 결정

[재경일보 김상고 기자] 디바이스 기업 엔스퍼트가 모회사인 인스프리트와 함께 제4이동통신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스프리트는 최근 제4이동통신 출범을 준비하는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컨소시엄에 참여한다는 의향서를 제출한 바 있다. 엔스퍼트도 이사회의 결정을 통해 참여하게 됐다.

엔스퍼트는 자사가 태블릿·홈미디어폰(SoIP) 등 다양한 컨버전스 디바이스 공급사로서 이동통신 사업에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