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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노조 광주지회장선거 이병지 후보, IT노조로 개혁 선언

기아자동차 22대 임원선거 광주지회장에 출마한 이병지 후보가 'IT노조로의 개혁'을 선언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발명을 포함해 정보통신기술은 놀라운 속도로 발달을 이룩하고 있지만, 기아자동차 노조는 이에 따라가는 속도가 더뎌 과거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 광주지회장에 출마한 이병지 후보의 생각이다.

 

이에 기아노조 광주지회장 이병지 후보는 IT노조로의 개혁을 선언하고 앞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차별화된 노조 운영을 펼쳐, 조합원과의 보다 원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자신의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선거 홍보도 모바일 마케팅로 하는 등 차별화된 '스마트리더', 'IT후보'로 자신을 내세우고 있다.

한편, 이러한 기아노조 이병지 후보의 뒤에는 IT노조의 개혁이라는 기획의 시작단계부터 진행단계까지 모두 도와주고 있는 이파워MMS(epowermms.com)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병지 후보의 IT노조 기획을 1년여 전부터 기획하고 있는 이파워MMS는 동영상 문자 등 다양한 모바일마케팅 전문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