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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상고 기자] 오는 4일 애플이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5'와 메모리 용량이 작아진 저가 보급형 모델 '아이폰4S'를 동시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4S 케이스도 4일 출시된다.
국내 휴대용 단말기 케이스 제조업체인 아이커버(icover)는 3일 애플사의 아이폰 공식 발표일에 발맞추어 아이폰4S 케이스도 같은 날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아이커버의 아이폰4S 케이스는 범퍼 형식과 패널 형식으로 나뉘어져 있어 소비자가 자신의 입맛에 맞게 케이스를 조합해 착용할 수 있다. 또한 개성을 중시하는 애플 유저들을 위해화려하고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폰4S 케이스는 일명 '듀어스 케이스'로 이미 갤럭시S2 용으로 출시됐으며, 키스해링 무한도전 타입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커버의 모든 케이스는 디자인 특허와 설계 특허를 받았으며, 이번 출시된 아이폰4S 듀어스 역시 디자인 특허를 출원한 상태.
아이폰4S 듀어스 케이스는 아이커버 공식 홈페이지(www.icover.kr)에서 예약판매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