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등록대수는 전년 9월 8,022대 보다 25.3% 증가했고, 2011년 9월 누적 79,694대는 전년 누적 66,393대 보다 20.0% 증가했다.
9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 2,151대, 벤츠 2,013대, 폭스바겐 1,383대, 아우디 1,174대, 닛산 604대, 토요타 396대, 포드 343대, 미니 308대, 크라이슬러 304대, 렉서스 298대, 푸조 252대, 혼다 153대, 포르쉐 146대, 인피니티 132대, 랜드로버 108대, 볼보 99대, 재규어 87대, 캐딜락 70대, 스바루 21대, 벤틀리 11대, 롤스로이스 2대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10,055대 중 개인 매가 5,661대로 56.3%, 법인구매가 4,394대로 43.7%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서울 1,694대(29.9%), 경기 1,658대(29.3%), 부산 388대(6.9%)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남 2,431대(55.3%), 인천 534대(12.2%), 서울 447대(10.2%) 순으로 나타났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비엠더블유 520d(744대), 벤츠 E 300(716대), 닛산 큐브(439대) 순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전무는 "지난 9월 수입차 신규 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 효과 및 물량 확보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