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에 따르면, 개인 신청자는 농림어업 생산기술, 유통ㆍ가공, 홍보, 디자인, 의료, 이ㆍ미용 등 분야에서 1천509명이 신청했고, 단체는 고등학교 컴퓨터 동아리, 회사 색소폰 동호회, 대학교ㆍ기업 봉사단체 등 39곳(1천804명)에서 신청했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함께하는 우리 농어촌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농산업, 도농교류, 지역개발 등 농어촌 발전과 관련된 인사 및 마을 주민, 현장활동가, 관계공무원, 재능기부자 등이 함께 참여하는 `농어촌 현장포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우리 농어촌 운동은 농식품부가 지난 4월 발표한 농어촌활력운동인 `농어촌 스마일 운동'의 이름을 바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