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서비스 전담요원인 플래너들이 PDA를 통해 체계적으로 고객을 관리하고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고객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플래너는 전국에 3,000여 명으로, 모두 개인용 PDA를 사용해 영업에 활용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플래너들이 PDA에 접속하면 자신이 관리해야 하는 고객에 관한 모든 이력이 화면에 나타나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미수금, 실적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고객의 기념일 이용 제품 등도 터치 한 번으로 알 수 있다.
또한 정기점검을 마친 뒤에도 PDA를 통해 고객에게 점검 내용을 상세히 설명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이 모든 데이터는 본사 담당자와 공유되며, 이로 인해 신속 정확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청호나이스 정휘동 회장은 "'좋은 물을 제공한다'는 사명감으로 창업 이래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트렌디한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는 고객들의 사랑으로 성장해 거듭해 왔다"며 "그 사랑에 보답하고 더 많은 고객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