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은 상대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정보들만을 알고 어떤 취향을 가졌는지, 어떤 성격을 가졌는지 전혀 모르는 상황 속에서 만남을 갖는 것이다. 때문에 서로에 대한 호감도나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보기란 힘든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상대가 맘에 든다 하더라도 자신을 어필하는 방법이 잘못되었다면 그 만남이 이뤄지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다.
그렇다고 넋 놓고 있을 수 만은 없는 일. 솔로남녀들의 소개팅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알아보자.
기본적으로 처음 대면하는 소개팅 자리에서 첫인상과 이미지는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첫인상은 소개팅의 승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데, 이를 위해 옷차림이나 외모 등을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의 경우 긴 바지 혹은 반대로 노출이 과한 의상보다는 원피스나 치마, 숏팬츠 등으로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 남자들의 경우엔 최대한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 과한 정장은 되려 부담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 등으로 자연스럽되 격식을 차린 의상을 입는 것이 좋다.
위와 같은 차림으로 서로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겼다면 이를 이어나가기 위해 말투 하나, 행동 하나 매우 신경 써야 한다.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말에 호응해주고 재미 없는 말에도 웃어 주는 여자를 좋아한다. 때문에 여성들은 상대가 마음에 든다면 남자들의 말에 맞장구를 쳐주고 항상 웃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상대의 얘기에 흥미를 느낀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또한 남자의 호감을 얻는 방법이다.
남자들 역시 여성에 대한 배려를 잊지 말아야 한다. 여자들은 남자들의 작은 행동 하나 하나에 큰 감동을 받는다. 때문에 미리 약속장소 등을 예약했더라도 장소가 괜찮은지 확인해 본다거나 어딜 가더라도 여성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아울러 소개팅은 분명 서로에게 어색한 자리이긴 하지만 항상 웃는 얼굴을 보여주면서 질문을 유도한다거나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여성의 호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상대가 마음에 든다면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 호감을 표시하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 소개팅성공비결을 알아봤는데,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날 때까지 소개팅하기란 힘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소셜데이팅 브란젤리나를 만난다면 말이 달리진다.
소셜데이팅은 신원확인이 확실한 이들 중 성격, 취미 등 각종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장 어울릴 것 같은 남녀들을 이어주는 곳으로, 최근 20-30대 젊은 남녀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만남의 장이다.
KBS2TV, 아리랑TV 등 각종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는 신뢰도 높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