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기업,다이소, 2011-2012 한국 프로 농구 후원

2011-2012 한국 프로농구에만 A보드 후원업체로 참여하게 된 ㈜다이소아성산업의 안웅걸 이사는 “국내 농구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대회를 후원하게 되었다”며 “한국프로농구대회를 통해 겨울시즌 농구의 인기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1-2012 한국 프로농구는 오는 13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전주 KCC와 서울 SK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참가팀은 고양 오리온스, 부산 KT, 서울 삼성, 서울 SK, 안양 KGC인삼공사, 울산 모비스, 원주 동부, 인천 전자랜드, 전주 KCC, 창원 LG 등 총 10개 구단이다. 대회 정규경기는 총 6라운드 270경기가 있을 예정이며 팀 별 경기수는 54경기다.

한편, ㈜다이소아성산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균일가 판매 유통업체로 전국 700여개 다이소 매장을 통해 욕실용품, 주방용품, 사무용품, 문구, 인테리어, DIY, 원예, 애완, 화장품 등 2만여 가지의 생활용품을 균일가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