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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한우 최대 50% 할인해 한정 판매

[재경일보 김유진 기자] 현대백화점은 14∼16일까지 압구정본점과 천호점, 신촌점 등 7개 점포에서 '한우 초특가전'을 열고 1등급 한우 암소의 등심로스 등 주요 부위를 40∼50% 할인 판매한다.

등심로스(100g)는 1만1천원짜리가 6천900원에 판매되며, 사태 국거리와 한우 1등급 불고기는 100g이 3천500원에서 2천100원으로 할인된다.
 
매장별로 하루 한 마리 분량만 한정 판매하며, 한 사람당 최대 1kg만 살 수 있다.

또 킨텍스점은 14일 정육 코너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서산간척지 쌀(1kg)을 증정하고 신촌점은 행사기간 정육을 포함한 식품관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나가사끼 짬뽕'(5개), '베즐리' 5천원 이용권, '친환경 프레시 영양란'(15개)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