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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삼성생명 주식 300만주 처분 결정

[재경일보 양진석 기자] CJ제일제당은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투자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삼성생명 주식 300만주(2565억원)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자는 10월20일이다. 거래는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이뤄진다.

처분 후 지분율은 2.99%(598만5천850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