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한샘, 3분기 영업이익 112억원, 전년比 61.8% 증가

[재경일보 양진석 기자] 종합 인테리어 기업 한샘은 18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1.8% 늘어난 111억6천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595억3천만원,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368천3천700만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1.2%와 51.7%씩 증가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부엌 대리점 매출이 331억4천400만원으로 비중이 가장 컸고, 신장률로는 온라인 판매가 160억3천만원으로 81.5% 성장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