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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뉴다운’ 재킷 무료 대여 행사 진행 “따뜻한 구스다운 입고 음악 축제 즐기세요”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www.nbkorea.com)가 오는 22일(토)과 23일(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1(Grand Mint Festival 2011, 이하 GMF)에서 구스다운 재킷을 무료로 대여하는 행사를 가진다.

이번 구스다운 재킷 무료 대여 이벤트는 일교차가 큰 날씨에 늦은 저녁까지 야외 공연이 이어지는 음악축제의 참가자들에게 뉴발란스의 구스다운 신제품인 ‘뉴다운’ 재킷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GMF 행사장 내에 마련된 뉴발란스 부스를 방문하면 매일 선착순 100명에 한해 ‘뉴다운’ 재킷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뉴발란스 뉴다운 재킷은 공기 함유량이 큰 최고급 헝가리산 거위털을 사용해 무게는 가볍고 보온성은 더욱 높인 제품이다. 솜털의 비중이 90대 10으로 매우 높아 가벼우면서도 풍성한 볼륨감을 제공하며 다운프루프(Down-Proof) 기능의 원단을 사용해 충전재가 밖으로 빠져 나오는 것을 최소화했다. 특히 가슴 라인을 가로지르는 투톤의 알록달록한 색상 배열은 흥겨운 음악 축제에 어울리는 경쾌한 스타일링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뉴발란스는 전국 5개 도시를 순회하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구스다운 무료 대여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뉴발란스 팝업스토어는 10월 29일(토) 부산 광복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대구 동성로, 대전 은행동, 광주 충장로, 청주 성안길 등 5개 도시의 주요 상권에서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면 뉴발란스 ‘뉴다운’ 재킷의 무료 체험 기회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한편 GMF 2011은 올해로 5회를 맞는 국내 대표 음악축제로 이적, 윤종신, 10cm, 스윗소로우, 넬, 자우림, 델리스파이스, 언니네 이발관, 노리플라이 등 60여 팀이 무대에 오른다. 뉴발란스는 이번 GMF 2011에서 이한철, 나루, 랄라스윗, 좋아서 하는 밴드, 원모어찬스, 클럼지 등의 아티스트와 함께 생활 속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 프로젝트 ‘발란스 아워 어스(balance our eARTh)’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