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전재민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올해 신입사원 공채에서 여성 11명, 지방대 출신 3명, 청년 인턴 출신 3명 등 24명을 뽑았다고 20일 밝혔다.
공채 경쟁률은 무려 148대1을 기록했다.
예보는 이번 예보 관계자는 "장애인, 여성 등 사회 배려적인 채용을 지속해 공공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할 방침"이라며 "매년 정규직 신입직원을 채용해 청년 고용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한 신입 직원들은 부실 저축은행 정리업무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