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는 3분기 영업이익이 30억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늘었다고 2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29억4천500만원으로 42% 늘어났다.
매출액은 229억4천500만원으로 42% 늘어났다.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663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101억7천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ELS평가손실과 사옥 이전에 따른 유형자산폐기손실에 따라 세전 이익은 21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연구소는 3분기 실적 호조에 대해 네트워크 보안사업과 전략 제품이 신규시장 창출에 성공한 것과 함께 금융권 보안 강화와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른 ▲보안 컨설팅 ▲관제 서비스 ▲보안SI 사업 성과 등이 매출액·영업이익 증가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연구소는 4분기에 네트워크 보안사업 강화와 해외 사업 강화, 기업용 모바일 보안제품 출시 등으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하지만 ELS평가손실과 사옥 이전에 따른 유형자산폐기손실에 따라 세전 이익은 21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연구소는 3분기 실적 호조에 대해 네트워크 보안사업과 전략 제품이 신규시장 창출에 성공한 것과 함께 금융권 보안 강화와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른 ▲보안 컨설팅 ▲관제 서비스 ▲보안SI 사업 성과 등이 매출액·영업이익 증가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연구소는 4분기에 네트워크 보안사업 강화와 해외 사업 강화, 기업용 모바일 보안제품 출시 등으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