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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건설 회장, 두산 30만주 증여받아

[재경일보 양진석 기자] 두산은 지난 17일 최대주주인 박정원 두산건설 회장이 부친 박용곤 두산 명예회장으로부터 보통주 30만주를 증여받아 보유 보통주가 132만6842주(5.29%)로 늘었다고 21일 공시했다.

박용곤 두산 명예회장은 박혜원 두산매거진 전무에게도 10만주를 증여했다. 이로 인해서 박혜원 전무의 보유주식은 49만6827주(1.61%)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