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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7천3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양진석 기자 | 입력 2011.10.28 01:57

[재경일보 양진석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7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7천3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나서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신주배정 주식수는 0.31708879주이고, 신주발행가액은 8만6천353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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