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1천205억원, 31일 1천517억원 각각 순유출됐던 자금이 사흘 만에 국내 주식형펀드로 들어왔다.
3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 5억원이 순유입됐다고 밝혔다.
코스피는 1일 미국 선물 중개업체인 MF글로벌이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는 소식에 장중 1% 하락하기도 했지만 반등해 전날보다 0.03% 오르고 마감했다. 지수가 장중 한때 1,890대 초반까지 떨어지자 펀드 매수세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해외 주식펀드에서는 57억원이 빠져나가 3일째 순유출이 나타났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 6천532억원, 채권형펀드에서 13억원이 각각 유출돼 전체 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6천104억원 감소했다.
3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 5억원이 순유입됐다고 밝혔다.
코스피는 1일 미국 선물 중개업체인 MF글로벌이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는 소식에 장중 1% 하락하기도 했지만 반등해 전날보다 0.03% 오르고 마감했다. 지수가 장중 한때 1,890대 초반까지 떨어지자 펀드 매수세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해외 주식펀드에서는 57억원이 빠져나가 3일째 순유출이 나타났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 6천532억원, 채권형펀드에서 13억원이 각각 유출돼 전체 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6천104억원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