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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양재사옥, 시설경영대상 수상

[재경일보 조영진 기자]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사옥이 한국FM학회에서 주관하는 '한국 FM대상' 시설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현대차 양재 사옥은 경영과 업무·지원공간, 휴식공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대차 양재 사옥은 현대엠코가 시공해 2006년 말 완공한 빌딩으로, 당시로서는 이례적인 '모듈화 공법'을 적용해 공기를 단축하고 내진 성능을 높였다.

이 상은 준공된 지 3년 이상 지난 연면적 6천㎡ 이상의 건축물 가운데 시설 경영관리가 우수한 건축물에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