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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사장에 한종문씨 선임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한종문 전 한성자동차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사장으로 최근 선임했다.

아웃백의 한국 지역을 총괄 책임지게 될 한 신임 사장은 버거킹과 오봉팽(Au Bon Pain) 등에서 오랫동안 근무했으며, 이후 메르세데스 벤츠의 국내 판매업체인 한성자동차에서 3년 동안 COO로 일했다.

한종문 신임 사장은 "경쟁이 치열한 한국의 외식 시장에서 패밀리 레스토랑 1위 브랜드로서 아웃백이 고객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변화에 민감한 한국 고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선보여 정통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