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산 전주지역 신규 딜러 LOI 체결,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사진왼쪽), C&D 모터스 공지현 대표이사(오른쪽) |
이번 LOI 체결에 따라 C&D 모터스는 2012년 4월 완공을 목표로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
닛산 브랜드의 글로벌 전시장 기준인 NRVI(Nissan Retail Visual Identification Program) 컨셉을 적용할 전주 전시장은 차를 감상하는 것과 동시에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며,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컨셉을 반영해 전문 테크니션을 갖춘 서비스센터를 구축하고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닛산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는 "이번 전주 지역 신규 딜러 영입을 통해 닛산 브랜드는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광주, 대구, 전주에 이르는 전국적인 판매망을 확보하게 됐다"며 "특히 전주 전시장이 새롭게 수입차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전주 및 전북 지역의 고객들에게 닛산이 제시하는 다양하고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알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광주 딜러 선정 및 9월 오픈에 이어 이번 전주 지역 딜러까지 새롭게 선정함으로써 2012년까지 전국 7개 지역(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광주, 전주)에 13개 전시장 및 갤러리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