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코리아 미래재단 베이비레이서 기증 |
이번 캠페인으로 모금된 기금은 환경재단의 탄소절감 캠페인인 '350 캠페인'과 어린이들의 환경리더십을 길러주는 환경교육사업 '그린스쿨'에 전달됐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이를 위해 캠페인기간 동안 총 150만개(1억5천만원 상당)의 콩을 후원했다.
캠페인 결과 총 2만2544명이 기부 및 실천약속 수립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특히 참여 인원의 30%가 넘는 7240명이 '환경을 생각하는 7가지 약속' 또한 세워 꾸준한 친환경 생활 습관을 다짐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영상 시청 후 기부에 동참하는 네티즌 1000명의 기부가 달성될 때마다, BMW 라이프스타일의 베스트셀러인 유아용 차, 베이비레이서를 기증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는데, 총 7116명의 네티즌이 이에 참여해 총 7대의 베이비레이서를 아동복지시설에 기증했다.
또한 그는 "이번 캠페인은 미래 리더십과 미래 환경에 관심을 가진 네티즌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 때문에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이바지하는 나눔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