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윤식 기자]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최하는 반도체분야 특허 기초교육이 오는 11월 30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참석 대상은 반도체 기업의 특허 및 R&D 분야 담당자 등 50명이며, 선착순이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삼성전자-애플 특허분쟁의 쟁점 및 전망, 경고장 수령시 대응방안, 특허침해시 구제방안 등에 대해서 교육한다.
강사로는 이창훈 변호사(우인 특허), 유원일 변리사(유미 특허) 등이 나선다.
신청기간은 오는 25일까지며, 문의는 02)570-522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