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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협력업체 정비사 1000여명 기술교육 실시

▲ 협력업체 정비사 교육을 실시하는 모습.
▲ 협력업체 정비사 교육을 실시하는 모습.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르노삼성차가 11월 21일부터 12월 5일까지 부산공장에서 전국 서비스 협력업체 정비사 1000여명을 대상으로 차량 진단 기술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르노삼성차 차량진단 전문가 그룹인 테크라인을 전문 강사로 구성해 기존 정비 교육으로 습득하기 힘든 진단 노하우를 제공하는 무상교육프로그램이다.
 
르노삼성차 애프터세일즈 오퍼레이션장 안경욱 이사는 "정비사들의 정비능력 향상을 통해 고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정비사들의 정비기술 향상은 몰론 서비스 부문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