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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프란체스카' 신정구 작가, 27일 간경화 합병증 사망···네티즌 애도물결

[재경일보] MBC '안녕,프란체스카'의 작가 신정구가 11월 27일 세상을 떠났다.

신정구 작가의 사망원인은 오랜 지병이였던 '간경화'가 원인으로 밝혀졌으며, 현재 고인의 빈소는 고인의 고향 경상북도 영천시에 위치한 한 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이다.

신정구 작가는 MBC 공채 방송 작가로 그동안 '두근 두근 체인지','안녕 프란체스카'등 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거누리고 있는 블랙코미디의 대가로 불러졌다.

또한 신정구 작가는 2012년 상반기 KBS의 새로운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를 집필 해 오던 터라 그의 사망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정말 안타깝습니다..좋은 곳으로 가시길 빕니다","너무 안타깝네요"등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MBC '안녕,프란체스카/ 故 신정구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