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 말리부 성공 위한 '무결점 품질 확보' 결의대회 |
이 날 행사에는 국내 차량 및 파워트레인 생산/노사부문 전영철 부사장, 유승종 노동조합 수석 지부장을 비롯, 말리부 양산 및 출시에 기여한 임직원, 협력업체 사장단, 경인지역 판매영업소 대표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전영철 부사장은 말리부의 성공적인 양산과 출시를 기원하고 말리부 출시에 기여한 임직원 및 협력업체에 공로상과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임직원들과 말리부의 성공을 기원하는 전직원 서명식으로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또한 그는 "말리부는 쉐보레 브랜드 출범 100주년인 올해 모두가 공들여 준비해 출시한 쉐보레의 첫 글로벌 중형차로, 한국시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세그먼트다"며 "그만큼 내수는 물론, 향후 해외에서도 고객 신뢰를 얻어 쉐보레 브랜드의 다음 100년에 걸친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완벽한 품질의 말리부를 생산하자"고 강조했다.
한국지엠은 신차 기획 및 개발 단계는 물론, 부품 품질, 제조 품질 등 품질과 연관된 모든 분야의 품질 문제에 대해 사장 직보고 체계를 갖췄으며, 복합적인 문제해결 지원을 위한 고위 리더십 회의를 우선적으로 실시하는 등 품질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오는 12월 1일, 강남구 삼성동에 대규모 쉐보레 허브 대리점이 개소될 예정이어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