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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출자제한 대기업 계열사 1천621개… 전월比 3개 증가

[재경일보 이호영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기준 상호출자ㆍ지급보증제한 55개 대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가 1천621개로 지난달보다 3개 늘었다고 밝혔다.

편입내용을 보면, 회사 설립과 지분 취득으로 LG, 신세계, 한진, KT 등 8개 기업집단이 10개사를 계열화했다. LG는 코리아일레콤, 대우엔텍의 지분을 취득했고 신세계는 이마트슈퍼(옛 킴스클럽마트)를 자회사로 삼았다.

기업집단에서 빠진 회사는 5개 집단의 7곳이다. 경인운하가 청산 종결로 현대차그룹에서 제외됐다. CJ는 하선정종합식품을 흡수합병했다.

공정위는 "55개 대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가 경기침체에도 5월 이후 이달까지 72개나 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