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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일) 밤 10시 10분 JTBC 예능프로그램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가 기대 속에 첫 방송된다.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는 신동엽이 각기 다른 콘셉트의 방에서
한 명의 스타를 인터뷰하는 1인 토크쇼 <신의 인터뷰>와 김병만이 후크선장으로 변신한 콩트 스타쇼 <후크산장>으로 구성돼있다.
이에 코믹연기의 달인 신동엽과 김병만의 리얼리티 브릿지 콩트가 함께 한다.
김병만은 스타 콩트쇼 <후크산장>에서 세계 각국 안 가본 곳이 없고, 이것저것
모르는 게 없는 후크선장으로 특유의 능청스런 연기를 선보였다. 김병만 외에도 김정민,
류담, 노우진, 안용진이 함께해 코미디적인 요소를 가미하며기존 토크박스 위주의 토크 형식에서
탈피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첫 회에서는 손호영과 데니안이 함께 출연했다.
김병만, 첫 버라이어티 MC 도전 결과는?!
녹화 도중 데니안이 “신동엽은 안와요?”라며 간절하게 신동엽을 찾았다.버라이어티 진행은
처음인 김병만이 특유의 성실함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며 힘들어했기 때문.
무엇이든 잘하는 줄(?) 알았던 달인 김병만이 시작부터 땀을 흘릴 수밖에 없었던 예능 첫 도전기!
리얼한 웃음 대방출!!
손호영, 미쓰에이 수지 출연으로 화제가 된 뮤직비디오 뒷이야기 밝혔다!
수지가 아직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삭제할 수밖에 없었던 수위 높은 스킨십의 실체,,
<후크산장>에서 선보이다?!
JTBC 아침드라마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 주인공 데니안!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마음을 훔칠 매력 공개?!
이 외에도 콩트 연기의 달인이라고 할 수 있는 신동엽과 국민 재주꾼 김병만이 함께 리얼리티
브릿지 콩트<우리는>을 선보인다. <우리는>은 기존의 콩트 형식에서 탈피해 현실을 100퍼센트 반영한
새로운 리얼콩트이다.
능청스런 두 MC의 맛깔스런 연기가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후문이다.
신동엽, 김병만의 수제자가 돼서 예능 첫 도전 김병만 돕기로?!
새로운 콤비 김병만을 위해서 수제자 분장도 마다하지 않았다.
김병만의 개그콘서트 하차에 대해 아낌없이 조언했지만, 김병만 당황하며 개그콘서트는 영원
친정이라는 말로 심정 밝혀...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 첫 방송은 오는 11일 일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