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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새틀라이트 스토어는 지난 7월 베를린 패션위크 기간에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백팩 새틀라이트 스토어에 이은 MCM의 두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MCM은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뿐 아니라 독일 전통 브랜드로서의 혁신적인 브랜드 정신과 수준 높은 독일 전통의 장인 정신을 전달할 예정이다.
12월 8일 저녁 칵테일 파티 형식으로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는 중국,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각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 스타 윤은혜를 비롯, 홍콩의 대표적인 배우 여문락, 현지 유력인사들이 지향 재단의 대표인 청투(Chung To)와 함께 참석하여 새틀라이트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제품 수익금의 일부를 홍콩의 자선단체인 지향 재단(Chi Heng Foundation)에 기부하여 현지 자선 활동을 지원하는 것에 대한 깊은 공감과 지원의 뜻을 표했다.
이번 새틀라이트 스토어에서는 유럽 상류 사회의 여행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MCM의 헤리티지와 창의적이고 유니크한 감성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컬렉션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선두주자로는 MCM 35주년 및 타임스퀘어 오픈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리미티드 라인, “뮌헨의 밤“(Munich by Night)을 비롯하여, 세계 패션계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하이패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MCM의 백팩들이 주요하게 선보였다.
특히, 기존의 아이코닉한 MCM 백팩 스타일을 퍼, 스터드 디테일, 레오파드 프린트 등의 다양한 소재와 과감한 디테일과의 조화를 통해 스타일리쉬하게 업그레이드 시킨 4가지 쇼피스도 함께 선보였다. 더불어, MCM의 대표적인 클래식 아이템인 퍼스트 레이디(First Lady)의 스페셜 버전인 미니 퍼스트 레이디 컬렉션, 페노메논과의 콜라보레이션 3번째 에디션인 카모 컬렉션을 함께 선보이며, MCM의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전달했다.
또한, 이번 스토어에는 MCM의 ‘재미’, ‘모험’ 그리고 ‘젊음’이라는 모토를 상징하는 트렌디한 페이퍼 토이인 MCM 모모트(MOMOTs)을 함께 전시해 그 열기를 더했다.
이날 진행된 오프닝 행사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자선단체인 ‘지향재단(Chi Heng Foundation)’에게 전달되어 에이즈(AIDS) 퇴치 운동을 위해 쓰여진다. MCM은 12월 중 홍콩뿐 아니라 한국의 주요 매장에서도 고객들과 함께 좋은 일에 참여하는 자선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