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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국 일밤 후속작 ’룰루랄라’의 유일한 男신인 기대주

‘Never Give Up’으로 인기몰이 중인 방용국이 일밤 ‘룰루랄라’를 통해 예능에 도전한다.

방용국은 지난 22일부터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우리들의 일밤’의 새로운 코너 ‘룰루랄라’의 녹화에 참여해 김건모, 조 PD, 김용만, 정형돈, 김신영, 지상렬 등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카라의 박규리, 지나 등과 함께 젊은 피를 수혈한 방용국은 프로그램 내 유일한 남자 신인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임재범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었던 ‘바람에 실려’가 종방된 후, 후속작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룰루랄라’는 ‘음악 치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방용국은 특유의 매력 있는 저음 목소리와 신인으로서의 풋풋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제작진은 “방용국이 선배들을 도와 프로그램에 잘 적응하고 있다.

음악적 실력뿐 아니라 매너가 겸비된 신인으로 막내 역할을 잘 채워주고 있어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M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우리들의 일밤’에서 톱스타들과 함께 고정 멤버가 된 행운을 얻게 된 신인 방용국에 팬들의 기대 또한 뜨겁다.
특히 이전에 비스트의 이기광이나 윤두준, 시크릿의 한선화, 아이유, 싸이먼 디, 2AM의 조권처럼 가수 활동과 함께 예능 활동을 통해서 높은 인지도를 얻은 경우가 많아 방용국의 행보는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방용국은 15세 미소년 젤로와 함께 디지털 싱글 ‘Never Give Up(네버 기브 업)’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며,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룰루랄라’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5시 5분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