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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현지에서 100% 촬영이 진행되며 내년 초 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류승완 감독의 100억대의 대형 프로젝트 영화 '베를린'에 배우 전지현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전지현은 영화에서 북한에 버림받은 첩보원 하정우의 아내 인 주독 북한대사관 통역관 역할을 맡게 된다.
전지현은 특히 내년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혜수,김윤석,김수현 등과의 호흡을 맞춘 최동훈 감독의 신작 '도둑들'의 개봉도 앞두고 있어 그녀가 연이어 대작 프로젝트에 참여 하는 모든 영화가 현재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번 영화 '베를린'에서도 역시 국내 최고의 연기파 배우 한석규,하정우,류승범 등의 출연진들과 함께 오랜만에 배우 전지현으로서 국내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