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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수애는 단아하고 청순한 분위기로 ‘드레수애’ 라는 애칭답게 단정하지만 우아한 겨울 의상과 액세서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특히 수애의 다양한 의상과 더불어 연일 화제를 이루고 있는 그녀의 백은 ‘수애 가방’이라는 검색어로 오르며 크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에서 수애는 브라운 컬러의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단정한 블랙코트, 카멜브라운 코트 등과 함께 와인컬러의 토트백을 들고 등장했다. 여기서 수애 패션에 포인트가 되었던 백은 종영한 드라마 SBS ‘여인의 향기’ 에서 ‘김선아 백’으로 익히 알려진 ‘스테파니백’ 이다.
이 백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은은한 광택의 무늬와 매혹적인 와인 컬러가 단연 돋보이는 [COURONNE] 쿠론의 제품이다.
시청자들은 ‘역시 수애!’ “수애의 모든 것은 연일 화제!”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가슴 아픈 연기지만 우아한 여신의 면모를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