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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0일 벌어진 ‘미워도 다시 한 번’ 3기 최종대회에서 각 부부들은 그 동안 연습해온 화려한 춤을 선보이며 시청자 평가단의 눈을 사로잡았다. 그 중 최연소 십대부부는 자신들의 나이와 어울리는 귀여운 퍼포먼스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최연소 십대부부의 아내는 댄스를 마친 후 촬영하면서 언제가 가장 행복했는지에 해 묻는 MC의 질문에 “그 동안 가장 좋았던 솔루션은 합숙촬영이다” 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은 “아줌마 아저씨도 그때가 가장 좋았다.“며 이봉원과 함께 한 시간이 행복함을 밝혔다.
한편, 부부행복지원금 2,000만원이 걸린 최종무대가 지난 1,2기 보다 더 치열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우승의 주인공은 오는 12월 16일 금요일 밤 12시 SBS Plus '미워도 다시 한 번'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