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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귀국 "내년 상반기 새 앨범 발매 목표…아직 방송 계획 없다"

가수 김C가 독일유학을 마치고 귀국했다.

지난 3일 김C는 독일에서의 유학 생활을 모두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김C 소속사는 "김C가 12월 초 귀국했다. 독일에서 작업한 것들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에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현재 작업 중이며, 새 앨범에 대해 의욕적이다. 아직 구체적인 컴백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KBS 2TV '1박2일' 출연에 대해 "우선 방송 계획은 없으며, 새 앨범이 나온 후에 방송 복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