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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리는 아지아틱스의 멤버이자 2003년부터 대만에서 가수활동을 시작해 각종 음악 시상식을 휩쓸었을 만큼 중화권의 유명스타로 몇 년 전부터 지인들과 함께 뜻을 모아 만든 'FireMakers I Will Share'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언론에는 일체 공개하지 않은 채 남몰래 선행을 계속해왔던 니키 리의 선행은 얼마 전 'FireMakers I Will Share' 멤버들과 상하이에 방문한 것이 중화권의 주요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다.
언론에 의하면 니키 리는 'FireMakers I Will Share' 멤버들과 함께 상하이에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 고아, 장애인들에게 의식주 및 학용품을 기부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화려한 스타로서가 아닌 가슴으로 진정성을 가지고 교감하며 봉사하는 그의 모습에 팬들은 물론 중화권의 언론까지 큰 감동을 느꼈다고 전하였다.
니키 리는 한국계 출신으로 아지아틱스의 멤버가 되기 전 2003년부터 대만에서 가수활동을 시작해 5장의 음반을 발표했으며, 중화권에서는 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남성 보컬리스트이다.
특히 올해 3월부터는 한류프로듀서 정재윤이 세계시장 공략을 목표로 결성한 그룹인 아지아틱스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해 발표하는 앨범마다 아이튠즈 차트 상위권에 랭크 되는 기염을 토하며 뛰어난 음악성과 능숙한 영어, 중국어 실력을 자랑하고 있어 파이스트 무브먼트와 어깨를 나란히 할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로 주목 받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음씨도 글로벌 스타감", "눈빛에서 진실된 마음이 느껴지네요", "멋진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당신이 진정한 스타" 등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올 한해 전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아지아틱스는 지난달 29일 엠넷 MAMA에서 '베스트 뉴아시안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