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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창작 뮤지컬 <부활-더 골든 데이즈>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이윤미는 뮤지컬 파트너인 배우 최필립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아이를 안고 있는 최필립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모습은 실제 부부로 보일 만큼 자연스러워 보는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최필립의 팔에 안긴 주인공은 다름아닌 이윤미의 딸인 아라로, 사진을 본 이윤미의 남편 주영훈은 "아라는 안돼!"라며 폭풍질투를 표현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7일 개막한 창작 뮤지컬 <부활-더 골든 데이즈>를 통해 뮤지컬 연기에 첫 도전한 이윤미는 신비하면서도 순수한 캐릭터인 '나비소녀'역을 맡아 '나비박사'역의 최필립과 함께 멜로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진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연기는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영훈씨가 질투할만 하네요", "은근히 잘 어울리시는 두분", "무대에서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연인 같아요", "두분 뮤지컬 기대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뮤지컬 <부활-더 골든 데이즈>는 12월 7일부터 25일까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이윤미는 자신이 운영하는 의류쇼핑몰 쁘띠루시(www.petitlucy.com)를 통해 구매고객 중 15쌍을 추첨해 총30장의 뮤지컬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