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현지시각)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남성 모델 안드레페직이 여성 속옷 모델로 데뷔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네덜란드 헤마 백화점이 새로운 속옷 상품인 '메가 푸시업 브라' 홍보를 위해 이색적으로 남성모델을 섭외한 것, '볼륨감 없는 가슴도 아름다운 라인으로 만들어 주는 속옷'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전략이다.
화보 속 안드레페직은 여자라고해도 믿을만큼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며 "남성미와 여성미를 고루 갖춘 보기드문 모델"이라는 평을 받고있다.
그는 영국의 유명 남성잡지 'FH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98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데일리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