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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1호-여자 1호 커플 탄생 "서로 진심이 통했다"

'짝' 남자 1호와 여자 1호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 18기 도전자들이 애정촌에 들어와 각자의 인연을 찾기위한 2부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1호는 여자 1호가 남자 7호와 가깝게 지내는 모습에 질투를 하고 두 번째 도시락 선택에서 여자 2호를 선택했다.

이 모습에 여자 1호는 당황했고 남자 1호의 모습에 눈물을 흘리면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둘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오해했던 마음들을 풀었고, 서로에 대한 마음을 다시한 번 확인했다.

최종커플 선택에서 남자 7호는 여자 1호를 선택했다. 남자 1호 역시 여자 1호를 선택했고, 두 남자의 선택을 받은 여자 1호는 처음부터 호감을 보였던 남자 1호를 선택해 최종커플을 이뤘다.

이에 남자 1호는 여자 1호를 안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