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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즘 패션업계에선 뉴욕 출신 디자이너들에 이어 북유럽출신 디자이너들의 활동도 활발해 지고 있는데 이것은 곧 패션의 중심이 뉴욕에서 북유럽으로 바뀌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편안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북유럽국가들의 고전적이면서 멋스러운 패션스타일이 글로벌적으로 퍼져 패션에 까지도 대세몰이를 하고 있다.
북유럽스타일이 대세인 이유는 보다 자연스럽고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표현되고 현대적인 스타일과 어우러져 더욱 네츄럴하며 또한 이러한 네츄럴함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럭셔리하게까지 표현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패션계의 변화는 우리나라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모던 빈티지와 코티지 스타일 감성을 지닌 슈즈브랜드 블로티가 우리나라에도 상륙한 것이다.
블로티는 강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색감과 트렌디함은 잃지 않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높은 킬힐에 지쳐있는 우리 여성들에게 좀 더 편안하면서도 느낌 있는 스타일을 선 보 일것이다.